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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생활건강

마스크 안 쓴 사람 신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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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 쓴 사람 신고하는 방법

 요즘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되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날이 더워져서 안쓰는 건지 이유는 물어보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마스크만 제대로 써도 확진자가 더이상 확산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어제도 길을 걷다가 마스크 안쓴 사람을 2분이나 보았다. 지나갈때는 어쩔 수 없이 지나갔지만 조금 찜찜해 나중에 마스크 안쓴 사람 신고하는 방법을 찾아 보게 되었다. 특히나 엘레베이터나 밀폐된 공간에서 마스크를 안쓰거나 턱스크를 하고 있다면 더욱 신경이 쓰인다. 

 

  국가에서도 방역관리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더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2021년 4월 28일 기준 775명이 확진되었다. 

 

날씨도 풀리면서 마음도 풀어진걸까,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로 코로나 19 감염증이 더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생기면서 자율적으로 안되면 강제로라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마스크 안쓴 사람 신고하는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며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 된다. ( 1.5단계 방역조치 요약표 참고)

 

✅과태료 부과 

2020년 11월 13일 부터 부과 

(위반 행위 적발 시 당사자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먼저 지도하고, 불이행시 과태료 부과)

 

✅과태료 금액

위반당사자 10만원 이하, 관리 운영자 300만원 이하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 대상

-실내 전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과 2M이상 거리 유지가 되지 않는 경우 마스크 착용 (실내란 버스, 택시, 기차,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회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을 의미)

관리의 의무 -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상 다중이용시설의 관리자, 운영자는 시설 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안내 의무 

✅과태료 부과 예외 대상

-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기 어려운사람, 마스크 착용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대상에서 예외가 된다.)

- 14세 미만

- 기저질환 등으로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도 과태료 부과 예외대상

 

✅ 과태료 부과 예외 상황

- 집, 개인 차량 등의 사적인 공간에 있을 경우 

- 개인 사무실 등 분할된 공간에 혼자 있을 경우

- 세수, 양치 등 개인 위생 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 

- 음식, 음료를 먹거나 마실 때

- 수영장, 목용탕 등 물속, 탕 안에 있을 경우

- 검진, 수술, 치료, 투약 등 의료행위 중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경우

- 본인 확인(신원확인)을 위한 마스크를 벗어야 할 경우 

-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 방송출연 및 사진 촬영, 수어통역을 할 경우

- 운동선수, 악기 연주자가 시합, 경기 및 공연, 경연을 할 경우

- 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이 예식을 할 때만 

- 업무 수행 중 마스크가 안전업무 수행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예를 들면 항공기 조종사 등)

- 원활한 공무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이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장소에 대해 알아봤으니 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 안전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안전신무고 어플

안전 신문고 앱이나 홈페이지- 코로나 19 신고 - 신고내용 작성해서 제출 

이런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 지하철 마스크 미착용 신고 방법

  어플을 통해 신고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지하철 보안관이 출동하여 지하철에서 하차 시킨뒤 마스크를 구매토록 한다. 신고로 인해 지하철 보안관 출동시 지하철 보안관이 지시사항을 거부하게 된다면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또타지하철 어플 이용 

또타지하철앱 - 민원신고 - 마스크미착용 선택 후 신청

- 각 호선 문자로 신고하기

서울 1~8호선 

1577-1234 ( ~행~객차번호 차량 마스크 안쓴 사람 신고 문자 )

서울 9호선

1544-4009 ( ~행~객차번호 차량 마스크 안쓴 사람 신고 문자 )


  나 하나쯤 안써도 라는 생각 말고 나 하나라도 쓰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코로나 19에 맞설때 확진자가 사라진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 감염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만큼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며, 모두가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신고할 일이 없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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