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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생활건강

4월 제철과일 5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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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철과일 5가지 추천

1. 4월 제철과일 <참외>

  대표적 여름과일인 참외가 4월 부터 수확이 되어 제철과일로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참외에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되는 우리의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피부세포 재생 효과도 있어 피부가 노화되는 것으로 막아준다.

 

  또한 수분이 많이 이뇨작용에 좋아 나트륨의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나 참외에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임산부에 좋다. 참외는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참외를 고를때는 타원형의 일정한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단단함이 느껴지는 참외가 좋다. 껍질의 색은 진하고 노랗게 되어있으며 선명한 것이 좋다. 향기를 맡았을때는 달콤한 향이 강한것이 맛도 좋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단기간 보관시에는 서늘한 곳에 두면 되고, 장기간 보관할때는 냉장고에 씻어서 신문지에 하나씩 싼뒤에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 하게 되면 2주일 이상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평소에 몸이 차갑다고 느끼실 경우 참외를 많이 섭취했을때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농협 당도선별 성주 참외 박스, 2kg(5~8과), 1박스

 

2. 4월 제철과일 <딸기>

  딸기는 누구나 호불호 없이 겨울부터 봄까지 많이들 찾아 먹는 과일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등 면역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해 주고 미백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딸기의 붉은색을 띄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노화방지에 뛰어나며 딸기속의 알라직산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와 궁합이 아주 좋아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4월 제철과일인 딸기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짙은 푸른색을 띌수록 좋다. 과육은 빨갛고 꼭지 부분까지 빨갛게 익은 것이 잘 익은 딸기이며, 꼭지 끝이 위를 향하고 있으면 더욱 맛있는딸기를 고를 수 있다. 딸기는 세로로 잘라 먹는게 맛이 좋은데 위쪽은 달고 아래쪽은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세로로 잘라 맛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게 되면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먹는 것이 좋다. 세척시 물에 오래 담가 두는 것은 딸기 성분이 빠져나가니 주의해야 한다. 

푸릇푸릇 제철 딸기 설향딸기 담양딸기 1kg 2kg, 딸기 1kg (500gx2팩)

3. 4월 제철과일 <오렌지>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특히 오렌지에 함유된 플라본 화합물질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혈압 강하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열량이 낮아 지방이 없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과도하게 섭취시 당류가 높아져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역류성 식도염과 가슴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양을 섭취 하기를 권한다. 

  형태가 둥글고 단단하며 들었을때 무겁고 껍질이 부드러운것, 뒤 꼭지가 열려있는것이 맛이 좋다. 

과일꾼 블랙라벨 고당도 오렌지, 고당도 블랙라벨 중과(15과)

4. 4월 제철과일 <토마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토마토는 토마토 하나로도 일일 권장 비타민 C를 절반가량 채울수 있다.

붉은색을 띌수록 우리 몸에 더 좋은 토마토이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열량이 낮고 수분과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다. 토마토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K성분은 우리 몸 속에 있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골다공증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구입시 과실이 단단하고 색이 진하고 선명한 붉은 빛을 띠는 것, 꼭지가 단단하고 시들지 않은 초록색을 띤것이 좋다. 토마토를 보관할 때는 꼭지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서 보관하면 좋다고 한다. 

GAP 인증 대추방울토마토, 1kg, 1개

5. 4월 제철과일  <카라향>

   독특한 향과 맛이 있는 카라향은 남진해, 귤로향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려진다. 귤은 겨울이 제철인데 반해 카라향은 4~5월경에만 볼수 있는 과일이다. 4월 제철과일로 먹으면 당도와 산도가 적당하여 제일 맛있는 맛을 맛볼 수 있다.

 

봄철에만 맛보는게 가능한 봄귤로 진한맛과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맛이다. 카라향도 역시나 후숙과일로 갓 수확한 카라향이 신맛이 강하다면 2~3일 후숙하여 먹으면 더욱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좋으며 항산화 작용으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여 외부에서 접하는 바이러스나 세균등으로부터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도움이 된다. 카라향에 함유된 비타민 P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로 혈관 관련 질환 예방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카라향의 팩틴성분이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킴으로서 장기능이 개선되고 장건강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속껍질에 팩틴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속껍질째 먹는것이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당도가 높아 너무 많이 섭취할경우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작용으로 당수치가 높아 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귤로장생 GAP 인증 당도선별 카라향, 1.8kg, 1박스


각종 바이러스들로 지친 몸에 꾸준한 운동과 제철과일을 섭취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해 보자~ 뭐든 많이 먹으면 좋지 않으니 적정한 양을 먹는 것도 중요하다.  이 글을 쓰면서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 있는 오렌지를 까서 먹었다.  카라향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는데 당도가 높고 4~5월에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당장 시켜 먹고 싶다. 

 

* 본 포스팅은 파트너스 일환으로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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