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템 추천 쿠첸분유포트, 쿠첸전기포트

육아 아이템 추천 쿠첸분유포트, 쿠첸전기포트

  오늘은 저번 내 돈 내 산 리뷰에서 소개된 필립스 토스트기를 사면서 함께 구매한 제품,
육아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쿠첸분유포트, 쿠첸전기포트 후기입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는 육아 아이템으로 유명한 줄은 몰랐습니다.
LG 베스트샵에 갔을 때 그저 전기포트기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그 코너를 어슬렁 거리다가 디자인이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할 것 같아서 선택하게 됐는데
집에 자리를 잡고 나니 외관이 다른 물품들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저는 밥솥 옆에 꼭 붙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둘이 맞춘 건 아니지만 사놓고 보니 둘 다 쿠첸 회사의 제품이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같은 분위기의 쿠첸 전기밥솥과 쿠첸 전기포트가 썩 잘 어울립니다.

 박스 개봉할 때는 왜 이리 설레는지 박스 개방할 때랑
택배기사님이 벨 누를 때가 제일 심장이 쿵쾅 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든 전기포트가 그렇듯 데우는 부분과 물을 담는 주전자로 되어있습니다.
이걸 선택한 이유는 온도조절 때문이었는대요, 특히나 선택보온을 할 수가
있어서 원하는 물 온도를 설정해두고 그 물이 식으면 다시 끓여서
그 온도를 맞춰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안 써본 부들은 모르시겠지만 정말 편한 기능입니다. 

  온도는 40, 50, 60, 70, 80, 90, 100도로 7단계로 설정할 수 있고,
저기 하얀 부분을 한번 눌러 온도를 설정한 후 가열이나 선택보온을 눌러 주면
온도를 맞춰 물이 끓게 됩니다. 정말 직관적인 구성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뚜껑 닫을 때는 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을 눌러 닫아주면 되고,
열 때는 손잡이 부분의 버튼을 눌러주면 뚜껑이 쉽게 열리는 구조입니다. 

온도 부분은 파란색으로 불빛이 들어오며,
가열은 빨간색을 빛을 달리해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1.7L로 종이컵으로 약 8잔 정도 나오며, 용량 부분에 컵모양이 있어서 확인하기가 쉬웠습니다.
max이상으로 물을 넣고 끓인 적도 있는데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는 주로 커피를 마실 때 사용하거나 뜨거운 물로 설거지할 때,
100도로 끓여 숟가락을 담가서 소독할 때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왜 육아용품으로 인기가 있나 했더니 온도를 조절하여 보온하는 기능이
있어서 분유 탈 때 아주 유용하다고 합니다. 

집에 하나 구매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되었는데
쉬운 조작법으로 편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어서 구매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특히나 온도조절이 7단계나 되니 필요한 온도로 맞춰놓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아기 엄마들이 분유 탈 때 온도를 맞춰서 타야 하는데 이 쿠첸 전기포트를 이용하면
쉽게 그 온도를 조절하고 분유를 타면 편하니깐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래서 육아 아이템 추천으로 쿠첸분유포트라고 검색하면 많이 검색이 되나 봅니다. 

저는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서 코 세척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40도로 물을 끓여서 식염 분말을 녹이고 사용하는데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관이 예뻐서 샀다는 분들의 글도 읽었는데 깔끔한 외관뿐만 아니라 일을
쉽고, 편하게 해주는 전기포트라고 칭찬하는 리뷰가 많았습니다. 
왠지 제가 잘 샀다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러한 쿠첸전기포트도 단점은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선택보온으로 맞춰주면 기계음 같은 게 들립니다.
삐~하는 소리가 계속 나는데 그 온도를 맞추기 위해서 무언가 작동을 하는지
크게 들리진 않지만 조용한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잘 들립니다. 
언젠가 보온으로 맞춰놓고 옆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삐~ 하는 고주파 소리가 났습니다. 은근 신경 쓰여서 보온을 끈 기억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오래 사용하기 위하여 구매하였는데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구매해서 인터넷보다 비싸게 구매한 것 같지만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어서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가전제품과도 잘 어울리고, 쿠첸전기밥솥과 필립스토스트기랑
외관도 비슷하여 인테리어 효과도 함께 있어서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쉽고 편하게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쿠첸전기포트!!
오래오래 저랑 함께 할 것 같습니다. 

• 제품상세 CKT-C1700M (쿠첸분유포트, 쿠첸전기포트)

용량	1.7L  (약종이컵 8잔 )
온도	40~100℃ / 7단계 조절가능
색상	블랙 + 실버
편의기능	LED온도표시 / 컵단위수위표시 / 안전뚜껑 /  자동전원차단 /
가열방식	- 기본: 100 ℃ - 선택: 원하는 온도로 가열 - 선택보온: 원하는 온도로 가열 후 보온(최대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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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된 글 임을 알려드립니다. (취향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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