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기 추천 필립스 토스트기로 간편 아침 완성

토스트기 추천 필립스 토스트기로 간편 아침 완성

  간단한 한 끼로 토스트 많이들 드시나요? 저는 아침이나 주말 아점으로 토스트를 자주 해 먹습니다.  배가 출출할 때 빠르게 해서 먹을 수 있는 토스트기를 사용하는데요~ 빵을 빨리 구워 먹고 싶을 때 프라이팬이나 오븐을 사용하기보다는 토스트를 사용하면 훨씬 더 빠르게 구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많이들 보유하고 계실 토스트기. 저는 필립스 토스트기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고, 여러 번 사용 후  제가 느꼈던 필립스 토스트기 사용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토스터기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LG 베스트샵 매장에 방문했을 때 토스터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하고 구경만 하려고 하다가 깔끔하고 반짝거리는 외관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빵을 넣는 입구가 커서 식빵뿐만 아니라 바게트도 가능하고, 특히 저는 가끔 가래떡을 구워 먹는 용도로도 사용했습니다만 가래떡은 비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옆에 떡이 붙어있어서 좋지 않았습니다. ) 

  뚜껑이 포함되어 있어서 토스트기를 사용한 후 덮어 놓으면 먼지도 들어가지 않고 좋습니다. 식은 다음에 꼭 덮어서 주방 한쪽 켠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빵을 잡아주는 레버와 온도조절이 되는 기능이 있고, 온도조절 끝에 7번 자리에는 해동 기능이 있습니다.   
  주로 빵을 얼려서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동 기능을 사용해서 해동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그냥 자연해동시켰다가 토스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기능은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stop버튼은 중간에 빵을 그만 굽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아래에 빵가루 모이면 꺼내서 버리는 빵가루 받침대도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약간 화학적인 (전기) 냄새가 나는데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없어져서 적응이 됩니다. 빵을 고정해 놓고 1단계 온도로 많이 해 먹는 편입니다. 2,3단계로 해서 구웠다가 태운적이 몇 번 있어서 1단계 온도를 고수 중이고, 1단계 온도로 구워서 더 굽기를 원한다면 한번 더 작동시키면 딱 알맞은 토스트의 굽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빵을 고정시키고 온도를 설정하면 빵이 그 온도에 구워졌을 때 띵하고 튀어 올라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2, 3단계로 굽다가 빵을 태우기도 했었는데 이때는 stop버튼을 중간에 눌러서 빵을 구워내면 타지 않고 적당한 굽기의 빵이 되어서 stop버튼을 이때 활용했습니다.  토스트기 작동 시에도 옆면이 뜨겁지 않아 안전에 더욱 좋은 필립스 토스트기라고 생각했습니다. 

  맨 처음 토스트기 사용할 때 온도조절에 실패해서 조금 탔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지금은 1단계 놓고 여러 번 구워서 타지 않는 토스트를 자주 해 먹어요~ 

  프라이팬으로 토스트 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도 단축되고, 온도를 맞춰주면 알아서 골고루 구워주어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필립스 토스트기 산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또한 뚜껑과 온도 조절 및 빵가루 받침대로 좋은 기능이어서 토스트기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고 하시면 필립스 토스트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 튼튼한 필립스 토스트기!!  필립스토스트기 활용하여 맛있는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어 드세요~ 집에 하나 장만해 놓고 사용하면 바쁜 아침 빠르게, 바삭한 토스트를 맛볼실 수 있을 겁니다. 

▶ 필립스 HD-2586 제품정보

굽기조절	7단계	받침대	빵가루받침대
색상	블랙+메탈	부가기능	리프트(높이조절)
기능	해동, 정지버튼	기타	뚜껑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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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