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건강한 장 관리- 장이 약해질때 장건강을 지키는 습관 4
무더운 여름철이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차가운 음식을 찾거나 선풍기 또는 에어컨을 필수로 사용하게 된다. 이렇게 차가운 음식을 과도하게 먹게 되면 장이 탈이 자주 나기 쉬운데 장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자.
1. 과식은 피하고 저칼로리 위주 식사
과식을 하면 위에 음식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장의 기능이 약해진다. 평소 적정량의 음식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 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장에 탈을 일으키는 가장 큰 식품은 고칼로리 식품이므로 장에 무리가 덜가는 채소 등 저칼로리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2.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하며, 찬음료를 멀리하자.
여름철에 자주 찾는 것이 찬음료나 빙과류(아이스크림, 팥빙수 등)인데 이러한 음식을 계속 먹게 되면 속(장)이 냉해져 쉽게 탈이 난다.
특히 여름철에 차가운 에어컨 바람도 장기능을 약화시킬수 있는 원인이며, 밤에 잘 때 배에 얇은 수건이나 이불 등을 덮어서 자거나 냉장고에서 갓 꺼내어 먹는 차가운 음료보다는 실온에 30분 정도 두거나 살짝 데워서 먹는 것이 좋다.
3. 잡곡밥을 적절히 섞어 밥을 먹자.
쌀눈이 있는 거친 잡곡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잡곡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도와주며 노폐물을 빨리 배설하게 해준다.
잡곡밥을 조리할때는 한시간 정도 부드럽게 불린 후 압력밥솥에 안쳐 무르게 익혀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4. 식이섬유를 섭취한다.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해 변의 양을 늘리고 장운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식이섬유는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자주 먹으면 장이 튼튼해 진다.
먹기 편하게 주스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통째로 강판에 갈거나 으깨어 먹는 것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더워지는 여름철 장건강을 위한 습관을 알아보았다.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 등을 관리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낼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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