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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생활건강

림프종 혈액암 증상과 원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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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혈액암 증상과 원인 특징

혈액암이란

혈액의 세포성분에 변화를 나타내는 질병인데 혈액암은 악성종양으로 합병증이 심각하며 완치가 어려운 질병에 속한다.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성분은 백혈구, 림프구, 형질세포, 적혈구, 혈소판이다. 이 세포들은 골수에 자리잡은 조혈모세포(줄기세포)로부터 여러 단게를 거쳐 분화되어 자신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몸 전체에 흐르는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 자체에 발생하는 암으로 조혈기관, 림프전반 등에 발생할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이렇다 할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진행에 더욱더 어려움이 있다.

혈액암 종류

 백혈병

백혈구 세포가 필요이상으로 과잉 증식되면서 정상적인 백혈구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신체의 면역, 저항력이 약화되는 질병이다. 급성,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구분되어 진다. 

악성 림프종

림프구, 림프샘, 림프절, 비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림프계에서 발생하며, 호지킨 림프종과 비호지킨 림프종으로 구분한다. 휴지기가 없어 계속적으로 증식하는 특성이 있으며 주로 림프에 발병하지만 골수나 비장, 흉선 등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호지킨 림프종의 경우 약 15~40세 사이에 비호지킨 림프종은 50대 이후에서 발병률이 높다. 

다발성 골수종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인 분화 형태를 보이며 뼈에 침투, 면역과 신장에 장애를 초래하고 재생불량성 빈혈, 고칼슘혈증 등을 야기하는 질병이다. 70대 이상 환자의 수가 많으며 재발률이 놓고 생존률은 낮은 편이다.

림프종 혈액암 원인

아직까지 발생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방사선 노출, 화학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장기간 노출, 흡연, 유전 등으로 인한 발병, 항암제나 기타 치료 약물 등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밝혀지지 못한 부분이 많다. 면역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경우 악성림프종의 발병 확률이 높아 질 수 있다고 한다. 소아부터 젊은층은 물론 노년층에 까지 다양한 원인들을 통해 발병되고 있어서 위험성이 큰 질병이다.

혈액암 증상

악성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붓기,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다. 악성림프종의 증상으로 6개월 이상 고열과 야간 발한, 체중감소등이 있다. 쉽게 피로를 느끼며, 빈혈증상이 있다. 특히나 멍이 쉽게 들고 잘 낫지 않는 증상이 있다. 

백혈병 증상

 초기 증상으로는 빈혈이 심해지며 어지럼증, 구토, 메스꺼움, 창백함등이 발생하고 체력이 저하됨을 느낀다. 면역력이 낮아지면서 감기 등의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급성 폐렴 등이 발생할 확률도 높다. 지혈이 잘 되지 않으며 간과 비장의 비대증, 림프절의 붓기 등이 나타난다. 

악성림프종 증상

일반적 증상으로 6개월 이상 38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식음땀이 자주 흐름, 체중감소 등이 있다. 호지킨 림프종은 주로 머리나 목 부위의 림프절이 두드러진 흔적이 나타나는데 림프절이 서서히 자라며 통증이 없고, 단단하다. 비호지킨 림프종은 전신에 분포된 림프절에서 발생되어 소화기관, 뇌, 폐처럼 넓은 범위에서 유발된다. 

다발성 골수증 증상

어지러증과 울렁거림, 참백함 등의 빈혈의 증상과 함께 뼈가 아픈 느낌과 골절상, 신장기능 등에 이상이 발생하며, 70대 이상의 노년층에서 많은 발병률을 보인다. 

  평상시 균형잡힌 식사와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지켜주는 것이 좋다. 7시간 이상의 수면, 하루 세 번 규칙적인 양질의 식사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운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조기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등이 도움이 될수 있다.  표고버섯, 차가버섯, 녹차, 청국장, 미역, 다시마, 강황, 메밀, 마늘, 귀리, 아마씨, 딸기, 블루베리, 수박, 포도, 석류, 브로콜리, 가지, 당근, 토마토, 방울 양배추 등이 도움이 된다. 

두드러지는 증상이 없어 무시할 수 있는 병이지만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어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르게 검진을 받도록 해야 한다. 평소 운동 습관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우리 몸을 올바르게 관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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