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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일 과 사전투표시 알아야 할 국민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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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선거일 과 사전투표시 알아야 할 국민행동수칙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날 투표를 하는 분들도 있고, 투표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투표권을 가지고 있고, 투표를 할 수 있는데도 귀찮다는 이유로, 뽑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투표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중요한 의사 표현 방식인데 이 의사표현을 안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추후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을 것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이 정치가들에게 당당하게 불평을 얘기할 자격이 주어질까요??)  이렇게 중요한 투표,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 행동수칙을 따라서 투표에 참여하여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2020. 04.15 (수) 오전 6시 ~ 오후 6시 

>> 제 21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 기간

2020. 04. 10 (금), 11(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사전투표 대상자

>> 2002년 4월 16일 이후에 출생한 만 18세 이상인 국민 중 선거 당일 투표가 불가능한 자는 누구나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며 투표 시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명서)을 지참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지역구비례대표 투표를 위한 투표용지 각각 1장씩 받게 됩니다. 지역구 투표용지는 한명의 후보자에게,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하나의 정당에만 투표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선거일 당일에 투표하시는 분이라면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꼭 지참하셔야 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행동수칙을 잘 따라 주셔야 합니다

4.15 총선 투표참여 국민행동수칙

- (사전)투표소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 (사전)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투표소 가기
- (사전)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 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하기
- (사전)투표소 안, 밖에서 앞사람과 1m 이상 적정거리 유지하고,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 (사전)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시 마스크 잠깐 내리기
- 귀가하여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우리의 손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꿈과 고민을 실현시키는 나라, 그 나라를 만드는 작은 방법입니다.  누굴 뽑을지 모르겠다는 말에 법률스님이 말씀하셨지요 '누가 더 나은가를 보며 뽑지 말고, 누가 더 나쁜가를 보고 그 사람을 제외하고 투표하면 된다. 최악과 차악밖에 없을 때는 차악이라도 선택하는 것이 이 경우에는 최선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세상을 최악에 맡기게 된다. '  이 말씀에도 알 수 있듯이 누굴 뽑을지 모르겠다면 현명하게 판단하여 투표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표 종이는 단순한 종이 조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견이고 힘입니다. 누구를 선택하는 것이 맞는지,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예측할 수는 없지만 투표권을 행사한다는 것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민주주의 나라에서 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당연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 행사 하시길 바랍니다. 

명언에서 말하는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

⊙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알렉시스 드토크빌
투표는 총알보다 빠르다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에이브러햄 링컨
나쁜 관리들은 '투표하지 않은 좋은 시민들'에 의해 선출된 것이다. -조지 진 네이선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손님이다. -도산 안창호
정치에 무관심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받는 것이다. -플라톤
투표, 투표, 투표, 그것만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이다. 그것이 우리와 우리나라를 위한 발전을 만드는 방법이다. -미셀 오바마
선거란 누굴 뽑기 위해서가 아니라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서 투표하는 것이다. -프랭클린 P. 애덤스
기권은 중립이 아니다. 암묵적 동조다. -단테 알리기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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