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게장 무한리필 먹으로 백제간장게장으로 가자.

무더운 여름 물놀이 후 집에서 밥해 먹기 귀찮아 좋아하는 간장게장을 검색해 방문하였어요~

간장게장 무한리필집으로 처음에는 다른곳에 있었는데 매장을 크게 이전하신거 같더라구요~

이전 주소로 검색해서 갔었나봐요~ 첨에 잘못 같어요 ㅠ ㅠ

백제간장게장 전 주소

 

 

매장이전한 주소로 다시 검색하여 드디어 도착~~~ 배가 무척 고팠던 터라 뭐라도 주면 먹을 기세였지요,  무한리필의 좋은점은 메뉴가 이거 하나라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입구 바닥

들어가는 입구에서 왼쪽방향은 칸막이 설치 되어있는 방

입구에서 왼쪽에 음료와 물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었구요 왼쪽은 칸막이가 설치 되어서 먹을수 있는 곳이구요~ 오른쪽은 여러 테이블이 함께 있는 홀이예요~ 제가 방문한 요일은 주말이였는데 주말이여서 그런지 손님이 꽤 많더라구요~

메뉴판

이곳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처음에 셋팅되고, 셋팅이후에는 직원을 불러서 추가 해야 해요~ 샐러드 바에는 각종 먹거리들이 있어서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가져다 먹을수 있어요~ 자리에 앉자 마자 샐러드 바로 직행~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샐바에는 각종 다양한 보쌈 오리고기, 야채, 튀김종류, 라면사리, 밥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어서 여럿이서 갔을때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간장게장은 따로 만들 필요도 없죠? 얼마나 빨리 한상 차려 지는지 기다리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런곳이 좋지요~

정갈하게 나온 음식

간장게장은 밥이 필수이지요? 밥도둑이니깐요, 처음 나왔을때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새우장도 있었어요~ 된장국까지 해서 한상 차려지고, 날치알도 있네요~ ㅎㅎㅎ 어서 빨리 먹어봤어여 배가 무지 고팠으니깐요~ ㅎㅎ

양념게장은 달큼하고, 매콤하게 무쳐져 있더라구요~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양념게장보다는 간장게장쪽으로 얼른 노선을 정하고 흡입 시작~~~ ㅋㅋㅋ 게장보다도 새우장을 더 좋아하거든요. 이곳은 새우장을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새우장만 따로 요청 드렸는데 한접시 가져다 주셔서 좋았습니다. 새우살이 오동통 하니 맛있더라구요~

 

간장게장 1번 추가 , 양념게장도 1번추가 새우장은 2번이나 추가해서 먹었어요~~밥에 게장을 섞어먹고, 올려먹고, 김가루까지 해서 비벼먹고, 달걀도 추가해보고, 날치알을 넣어보고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대신 밥을 같이 먹으니깐 금방 배가 부르더라구요~ 나중에 된장국에 새우머리까지 투하해 먹었어요~ 밥도둑으로 이만한게 업죠? ㅎㅎㅎ  열심히 한상 배부르게 먹고 돌아온 하루 였습니다.

나오는 길에 찍은 입구, 저녁에는 불까지 들어와 분위기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배부르게 한상 먹고 싶다면 백제간장게장 으로 가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대신 밥도둑이라 배가 터질지도 몰라요~ ㅎ

새우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 양념이 잘 베서 맛있더라구요~ 주차장도 넓구요~ 밖에 풍경 바라보시기에도 좋았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