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식사하기 좋은 에그드랍에 다녀왔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매장으로 오픈 행사 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 1,900원이 900원에 주문 가능해요~ 저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서현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매장안이 크진 않아요~ 테이블 3~4개정도 있었구요~ 오픈시간은 따로 적혀있지는 않았는데 제가 9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오픈되어있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바로 요리 되어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
에그드랍의 기본 메뉴인 미스터 에그에 갈릭버터 브래드로 업그레이드시켰구요~ 아메리칸햄치즈 이렇게 두개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기다려도 안나와요~ 이삭토스트처럼 빨리 나오길 기대했다면 조금더 기다려 주시길~~~~
실제크기로 만들어진 모형토스트가 진열이 되어있네요~ 모형을 보니 더욱더 기다려 졌어요~
주문 하실때 포장과 매장에서 먹을건지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포장을 선택했어요~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5~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포장해 오다가 미스터에그 토스트가 많이 풀이 죽었네요~~~ ㅎㅎㅎ 안에 몽글몽글 부드럽게 계란이 스크램블 되어있었구요~ 여기 안에 있는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갈릭 브래드로 업그레이드 해서 주문하길 잘한듯, 에그드랍토스트는 따뜻할때 드세요~ 빵도 부드럽고, 달걀 스크램블도 부드럽고, 안에 있는 소스의 맛들이 조화로웠어요~ 갈릭 브래드가 먹을때 손에 다 묻어서 불편했어요~ 또한 먹다보니 에그드랍 홀더 밑으로 소스가 흘러서 바닥에 묻었어요~ 주의하시면서 드시면 좋을듯요~
전체적인 총평은 먹다보니 맛있으니깐 양이 좀 적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계란스크램블은 몽글몽글 맛있고, 소스와 전체적인 조화가 뛰어난 맛있었어요~ 에그드랍 믿고 먹는 맛으로 인정합니다^^ 다른 메뉴도 꼭 맛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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