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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생활건강

배가 살 아프다. 과민성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7년만에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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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에게 있어서 먹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먹은 것을 소화하는데 필수적인 기관이 장이다. 이 장이 문제가 생기면 생활이 불편해진다. 겪어본 자만이 알 수 있다. 왜냐면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픈데 아픈것 처럼 보이지 않는 병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1. 정의

 

과민성 장증후군은 기질적인 이상 없이 배변 습관의 변화를 동반한 복통 및 복부 불편감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다. 이는 가장 흔한 질환 중의 하나로 미국인구의 10-22% 우리나라는 5-10% 이상 차지하고 있다.

환자들은 장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함을 겪을 뿐 아니라 질병 자체를 입증할 수 없어, 치료에 만족하지 않거나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다. 도한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고 효과적인 약물 치료가 없어 치료에 만족하지 못하고 지속적인 병원을 방문하여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이는 일부 질병의 원인과 병태생리의 불명확성에 기인한다.


2. 어떻게 발병되는가?

 

과민성장 증후군은 스트레스, 염증, 장-뇌 신경계 이상, 장내세균 등이 유병률과 증상 악화 요인으로 지목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발생기전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고 확실한 치료법도 마당치 않은 실정이다.

 

3. 진단 방법

 - 지난 3개월간 평균 주 1회이상 반복적인 복통이 있고, 다음 3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 복통이 배변과 연관성이 있다.

 - 복통과 연관하여 배변 횟수가 변한다

 - 복통과 연관하여 배변의 형태(굳기)가 변한다

 

4. 통계

과민성장증후군은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유병률이 약 10%이고, 증가 추세이다. 청년이나 중년 성인에 주로 나타나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 2배 많다.

 

6. 치료

마지막 치료가 가장 중요하겠죠. 식이습관과 생활습관에 따라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 영양결핍을 방지하고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분섭취,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약을 꾸준히 복용하여 증상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저포드맵 식이요법 추천

 

저 같은 경우에는 여기 있는 저포드맵 음식을 먹어도 배가 아팠습니다.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서 아프다고 하더군요.

어떤 병원에서는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권해서 먹어봤고요,

또 다른 병원에서는 비타민에 아연이 포함되어 있는걸 먹으래서 먹어봤더니 약간 효과는 봤습니다.

하지만 완치는 안되었죠. 매번 다른 병원을 찾아가도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니 줄여보라고 합니다.

 

아픈게 스트레스고, 스트레스 없는 세상이 어디 있겠습니까? ㅠㅠ 현재는 밀가루도 거의 안먹고, 저포드맵, 아연, 비타민, 양배추, 생강 등 좋다는건 다 먹고 있으며, 8년차 지속중입니다. 효과적인 치료 약이 개발되길 바랍니다.

 

저보다 심하신분 들도 있겠지요. 서로 힘내보아요.

 

얼마전에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연구개 호전된 내용이 있다고 하던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으로 해방되어 아무거나 막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0185

 

현대인 괴롭히는 ‘과민성장증후군’, 치료효과 있는 유익균 찾았다 - 헬스경향

과민성장증후군은 식후 복부통증과 불편감은 물론 시도때도 발생하는 설사 등으로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무엇보다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다 보니 환자들은 영문도 모

www.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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