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주스가 몸에 좋을까? 좋은주스와 나쁜주스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들이킬 수 있는 주스를 많이 찾는다. 과일이나 채소, 혹은 혼합주스건 그 원료와 상관없이 주스는 왠지 몸에 좋을 것 같은 웰빙 식품으로 인식되어 있는데 과연 그럴지 오늘 확인해 보자.
✔ 채소주스
대부분의 채소주스는 섬유질이 많아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배고픔도 감소시켜준다. 게다가 채소주스는 동량의 과일주스에 비해 당과 칼로리의 함량이 낮아 채소주스를 마실때 건강함을 함께 마실수 있어서 좋다.
✔ 혼합주스
가공음료의 대부분은 주스의 성분이 조금만 들어가 있고, 당과 칼로리가 높다. 영양분의 함량은 낮기 때문에 혼합주스를 마시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주스중에서는 삼가야 하는 주스로 꼽힌다.
✔ 100% 과일주스
순수 과일주스에 다량 포함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등이 질병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지만 과일주스에 포함된 당과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것은 문제점으로 볼 수 있다. 집에서 해 먹는 과일주스와 시중에 판매중인 과일주스는 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주스 잘 먹기
주스를 많이 먹기 보단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을 먹는 것은 과육의 영양분과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고, 허기도 가시게 할 수 있다.
또한 순순한 과일주스를 기준으로 6세 이하의 경우 하루 110~170ml, 7~18세의 경우 하루 200~340ml로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주스를 마시게 될 경우에는 물을 섞어 칼로리를 낮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과일을 섭취할 경우에도 많은 양을 먹을 경우 당 함량이 높아질 수 있어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지양해야 하며, 적절하게 조절하여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며 냉방병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방을 위해 1시간에 한번씩 실내를 환기시키고, 강한 냉방을 피해 실내의 온도차이를 5~8도 정도로 유지하면 좋다.
높아진 기온에 적응하기 위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함께 체력보강이 필요하며, 음식물 섭취와 조절에 가장 많이 신경써야 되는 계절이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더위에 적응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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