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부작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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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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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백신은 화이자와 바이오엔틱에서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 허가 백신이다. 유효성이 95%로 높은 예방률이 장점이며, 초저온 -90~-60도를 유지하여 유통 보관되어야 한다.

  화이자백신의 정식 모델명은 BNT162b2, 제조사는 Pfizer.inc.and BioNTech이며, 21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는 방식의 코로나 백신이다. mRNA방식의 백신이며 이 방식이 차세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백신이라고 한다. 12세 이상으로 접종 연령 나이를 권장하고 있으며, 국내는 만 16세로 권장하고 있다.

mRNA방식의 백신에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알레르기 반응 경험이 있을 경우 접종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첫 번째 접종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다면 2차접종은 중단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AZ(아스트라제네카)와 마찬가지로 2차 접종으로부터 2주가 지났을때 백신의 효능이 제대로 발휘 된다고 본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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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종한 팔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통증, 붓기, 발적이 발현될 수 있고, 접종후 몸에서는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 오심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 형성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응으로 대부분 3일이내 사라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근육통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발열 등이 순차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2차 화이자백신을 접종한 후 더 강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심하지 않는 이상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되는 현상이며, 백신 접종 후 통증 발생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진통제 복용을 권장한다. 

 

주사 맞은 부위나 발적, 통증이 24시간 후에 커지거나 심해지는 경우, 또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시에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화이자백신 접종 (횟수, 접종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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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백신의 경우 만 16세 이상 접종을 권고하며, 21일(3주)간격으로 총 2회를 접종해야 한다. 희석된 백신 0.3ml근육지사, 개봉후 희석후 실온에서 6시간 정도 저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 접종은 6월 15일 부터 26일 사이, 2차 접종은 7월 6일 부터 17일 사이 각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된다. 

 

한편 사전 예약 조기마감에 따라 예약을 미처 하지 못한 대상자와 대상자 조사 시 명단 제출이 누락된 인원에 대해서는 1차 접종이 끝나는 6월 말부터 7월초까지 추가 예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약취소는 6월 15일 이전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사전 연락 없이 예약 당일 접종받지 않는 경우 전 국민의 후순위에 접종 받을 수 있다. 

 

https://ncv.kdca.go.kr/board.es?mid=a11707010000&bid=0032#content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화이자백신 사망 원인 인과성 조사

🏥 지난 6월 12일 80대 노인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사망한 사례가 접수되어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조사중이다.  지난 1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 20대 육군 병사 1명이 화이자 백신 접종 6일후 갑자기 사망해 보건 당국이 인과성 조사에 나섰다. 서울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병장이 13일 오전 생활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후송 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화이자 백신을 맞은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사망 원인 등 백신 접종 인과성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조사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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