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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유/생활건강

2월 제철음식 추천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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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철음식 추천 Top4 (벌써 봄기운이 가득한 음식 생각에 배고프네)

  지금 2월 제철음식 Top4 를 알아야하는 이유는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하여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 집에서 해 먹는 집밥러들이 많이 늘고 있다. 여러분도 2월 제철음식으로 요리해보실래요?

겨울인 2월에는 나가기도 싫고, 배달음식도 질리시자나요. 그럴땐 2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가져보시라고 준비했어요.  잘 챙겨먹어 면역력 향상시키고, 우리아이들 성장에도 도움이 되요. 2월 제철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해 우리가족 건강관리를 해보자구요.

 

2월 제철음식 바지락 2~4월 (이건 국내산인가 중국산인가 모르겠지만 먹자)

2월 제철음식은 겨울을 뜻하기도하죠. 겨울에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난다면 바지락 칼국수 만한 음식도 없다. 칼국수에 시원한 국물을 내기도 하고, 영양도 더해져 더욱 맛있는 음식이 된다. 바지락은 빈혈에 효과적인 철을 함유하고 있는데 철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의 하나로 바지 락안에 있는 성분이 빈혈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나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 주어 영양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게 해 주므로 된장과 함께 조리하는 것을 권한다.

바지락 된장찌개,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미역국, 바지락 순두부찌개 등

 

2월 제철음식 봄동 1~3월 (봄기운 하면 봄동)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고, 속이 꽉 차지 않아서 잎이 옆으로 퍼진 개장형을 띤 배추를 말한다. 달고 사각거리며 씹히는 맛이 좋아 봄에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나 쌈으로 즐겨 먹는다. 배추보다는 두꺼운 편이지만 어리고 연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고 향이 진하다. 김장철 이용하는 배추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양념장에 버무리면 신선한 맛을 맛볼 수 있다.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의 손실이 적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위장의 활성화를 돕기 때문에 변비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동무침, 봄동 겉절이, 봄동 된장국, 쌈채소, 봄동 두부무침, 봄동 전 등

2월 제철음식  냉이 1~3월 (봄기운이 솓아나는 대표 풀때기)

풀냄새가 가득하고 흙냄새가 느껴지는 냉이는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나물이다. 냉이는 비타민B1. A, C가 풍부해 겨울동안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해 주며 피로 해소 및 춘곤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칼슘과 철분도 풍부하여 지혈과 산후출혈 등을 처방하는 약재로도 사용되며,  간과 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겨울이나 이른 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 겨울이 추울수록 뿌리에서 나는 냉이 특유의 향이 강하여 맛이 좋다.

냉이된장무침, 냉이된장국, 냉이밥, 냉이 비빔국수, 냉이무침 등

2월 제철음식  새조개 1~2월 (좀 비싸죠..)

새조개는 새부리 모양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새조개는 주로 삶아서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다. 치즈와 함께 섭취하면 새조개에 부족한 필수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어 좋다. 

새조개 샤브샤브, 새조개 칼국수, 새조개 볶음, 새조개 무침 등

  이밖에도 2월 제철음식으로는 우엉(1~3월), 딸기 (1~5월), 꼬막 (11~3월), 더덕 (1~4월). 삼치 (10~2월), 아귀(12~2월), 도미(11월~3월), 한라봉(12~3월) 등 2월 제철음식이 많다. 겨울을 이겨내고 자란 기운을 품은 2월 제철음식으로 면역력도 키우고 맛있는 제철음식으로 요리도 해먹고 딱 좋은 시기!

2월 제철음식 추천드리며 맛있게 드세요~ 전 요리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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