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 디스크 사무직 직장인 건강 관리 비법

거북목 디스크 사무직 직장인 건강 관리 비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북목 디스크 사무직 직장인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 분들 참 많으시죠? 저도 사무직인데요. 너무 컴퓨터만 보다보니, 거북목에 허리도 아프네요..어깨도 아프고, 젊은 나이에 거북목에 디스크 걸리지 않게 관리해해볼까요?

 

 

<거북목 걸리기 쉬운 모니터를 장시간 보는 직장인>

 

책상에 오래 앉아서 모니터를 보는 사무직 분들은 특히 목 부분에 심한 피로를 느끼는데요. 대부분 바른 자세가 아닌 목이 앞으로 쭉 나오는 거북목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경우에 목과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목 디스크까지 오게 됩니다. 이것을 예방하는 관리 비법은 환경을 바꿔야합니다.

 

1. 모니터를 가능하면 중앙에 둔다.

2. 눈과의 40-70 cm 정도의 거리를 둔다.

3. 눈높이보다 15-20도 정도 아래에 두는 것이 좋다.

4. 앉을 때는 허리를 바로 세운 다음 가슴을 활짝 편다.

5. 등받이에 쿠션을 끼우는 것을 추천한다.

 

<디스크 초기증상인 허리가 계속 아프신 직장인>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수록 허리도 당연히 아프겠죠? 디스크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죠. 또한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람은 심장병, 당뇨, 하지정맥류에 걸리가 쉽다는 조사도 있어요.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서 있는 것보다 허리에 1.2배 부담을 준다하네요. 또 살도 쉽게 찌고 신진대사가 둔해진다네요 ㅠ. 허리 디스크 예방하는 건강 관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 5-6회 정도 스트레칭을 한다.

2. 의무적으로 움직이며 스트레칭을 한다. (저 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지 않지만 담배피는 사람들을 따라 나가서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3. 허리근육을 단련시킨다.

<사무실이 건조하여 피부트러블이 있는 직장인>

 

사무실 공기는 대게 밀폐되어 있고 에어컨, 히터등으로 건조한 경우가 많죠. 거기다가 환기도 잘 이뤄지지 않아 먼지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청소가 잘 안되있는 전화기,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을 만지고 그 손으로 얼굴을 만지다보니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죠. 이것을 예방하는 관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 얼굴로 최대한 손을 가지 못하게 한다.

2. 살균 세정제로 손을 자주 닦는다.

3. 책상에 텀블러를 두고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신다. ( 노폐물 배출 효과)

4. 기름진 음식보다 섬유질이 많은 채식을 한다.

 

<안구건조증 초기 증상인 눈이 뻑뻑한 직장인>

 

모니터를 자주 보며 집중하는 업무를 하는 사무직은 안구건조증 의심을 해봐야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양이 적어 눈이 항상 건조하고 뻑뻑함을 느끼고 마치 눈에 모래가 있는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러한 안구건조증이 심한경우 각막에 자극을 주어 시력저하도 생깁니다. 컴퓨터 사용을 장시간 하는 사무직종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죠. 이것을 예방하는 관리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1. 수분을 수시로 보충한다. (피부관리도 동시에되요)

2. 실내가 건조하지 않게 습도를 조절한다.

3. 1시간 일했으면, 10분정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4. 모니터는 눈보다 아래쪽에 위치시켜준다.(거북목 예방도 됨)

5. 강한 조명보다 보조 조명을 사용하여 피로도를 줄인다.

5. 콘텍트렌즈는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