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는곳은 안전할까? 코로나있다 (CORONAITA) 웹사이트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특정 지역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코로나있다(coronaita)는 코로나19 위험지역 검색이 가능한 웹사이트이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하는 확진자 번호 및 동선, 거리등을 분석하여 특정 지역의 위험도를 알려준다. 

검색어와 가까운 장소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수와 확진자 발생 장소가 뜨며, 위험도 정도를 표시한다. 

CORONAITA는 질병관리본부와 신문기사 등에서 발췌한 공신력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위험성을 분석한다고 한다.

이 총 5개의 수취로 위험도를 알려주며, 수치는 '매우안심', '안심', '약간불안', '불안', '매우불안'등 으로 구분 되어 있다. 가고자 하는 위치를 검색하면 10km이내의 확진자 방문 장소 목록을 함께 알려준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의 대구역을 검색해 보았다. 매우 불안 상태로 검색되고 그주의 10km의 거리까지의 위험지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 

https://coronaita.com/

코로나있다

파란불의 매우 안심이 나온다 하더라도,  꼭 가야 한다면 개인 위생을 신경써야 할 것이다.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제대로 손씻기,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르기 등을 지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