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요즘 코로나 19로  마스크 사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해 지기 위한 예방법중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을 알아보자. 

 

1. 착용전 손을 깨끗이 씻고 마스크 쓰기

2. 얼굴 크기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해 얼굴과 마스크 사이 틈이 없는지 확인하기

2. 천이나 휴지를 덧대면 밀착력이 떨어져 성능이 저하

3. 착용후 마스크 곁면 만지지 않기

 

 

 

감염병 예방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F80 : 평균 0.6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입자  80% 이상 차단
KF94 : 평균 0.4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입자 94% 이상 차단
KF99 : 평균 0.4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입자 99% 이상 차단

 

  KF는 방진기능 즉 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인증한 제품이며, KF뒤쪽 숫자는 차단되는 먼지의 입자를 의마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외부로 유입되는 먼지나 바이러스를 더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다. 

  식약처는 마스크와 얼굴 사이 틈새로 공기가 새는 비율인 '누설률' 기준을 따로 정했다. 현행기준은 KF94마스크 11%이하, KF80마스크는 25% 이하다. 누설률이 낮은 제품일수록 먼지를 더 많이 차단한다. 

  마스크를 착용한 후에는 양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숨을 쉬면서 빈공간이 없는지 확인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어린이 전용 마스크는 식약처 인증을 받지 않은 공산품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는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따로 구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영유아가 외출시에는 KF표시가 있는 작은 마스크를 얼굴에 밀착시키는 것이 좋다.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경우 착용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만,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 19, 메르스, 신종플루 등 방역 목적으로 마스크 착용시 KF94이상을 황사,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KF 80이상의 마스크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으로부터 예방 하도록 하자, 기본 생활수칙을 준수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