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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유

시를 읽는 그대에게 시를 읽는 그대에게 오늘은 시를 읽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권의 책중에서도 김태광 작가의 시집 _ "가을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다. " 를 먼저 읽게 됐다. 잊지 않기 위해 김태광 작가의 시 중에 두편의 시를 블로그에 남긴다. 김태광 작가님의 글을 필사(筆寫) 하였다.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루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고 곁에 있는 이의 말을 귀담아들어 주는 그런 따뜻한 배려를 가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삶에 힘겨워 곁에 있는 이가 아무 말 않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을 왈칵 쏟을 때 한낱 천 조각으로 만들어진 손수건이 아닌 조금은 거친 나의 두 손으로 그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랑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소서. 밤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는 맑은 눈을 가진 .. 일상공유 2018. 3. 29.
봄날, 꽃과 함께하는 하루 봄날, 꽃과 함께하는 하루 :D 안녕하세요~ 햇빛도 화창하게 나를 비춰주는 기분 좋은 하루 입니다. 오늘의 일상은 꽃과 함께 시작합니다. 길거리 어디를 나가도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죠? 카페 주변 (30 DAYS B&G) 에서는 너무 예쁜 꽃들을 가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함께 힐링 하고자 꽃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꽃 사진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 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오늘 하루 꽃을 볼수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내시어 주변에 있는 꽃들에게 관심을 가져 보세요 . 분명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을거예요 ~ 일상공유 2018. 3. 22.
[광주 광산] "마음을 걷다" 감기예방 대추차 한잔의 여유 "마음을 걷다" 대추차 한잔에 힐링여행 :D 한 두번 정도 온 카페 안은 자그마한 공간으로 테이블 4개 남짓 . 언젠가 BS와 함께 와서 대추차와 함께 토스트를 맛보던 카페 "마음을 걷다" . 카페 안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사장님의 섬세한 손길을 볼 수 있다. 이곳에 올 때마다 대추생강차를 시키게 된다. 달달하며, 따뜻하고 몸을 녹일수 있다. 오늘과 같이 비가 오고 추운 봄 날씨에 딱이다. 감기예방에 좋단다. 첫인상이 좋아서 혼자 있을 때면 생각나는 곳이다. 대추 차만 시켰는데 옆에 디저트도 같이 나온다~~ 이 점이 이집의 강점!!! 너무 고마운사장님 !!!! 여기서 대추차 한잔을 마시고 나면 몸도 따뜻 , 사장님의 친절함에 마음도 따뜻해 진다. 오늘같이 쌀쌀한 날이면 따뜻한 차한잔 어떨까? 일상공유 2018. 3. 20.
오늘 하루 일상을 작성합니다 오늘 주요 이슈로는,두번째 제주도 여행계획 짜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입니다.처음 인사드립니다. 나에게 바나나 SSINKER입니다.블로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제 의식의 흐름으로 쭈욱 써내려가겠습니다.일기처럼.. 여행은 제 취미중 하나다. 역마살이 낀거 마냥 시간만 있으면 돌아다닌다.제주도를 여친님과 함께 갔다온 첫날은, 작년 3월 초였다.해외 유학을 다녀와 부모님도 뵙지 않고, 여행을 떠났다. 여자친구와 함께.여친(LS)님은 여행을 좋아하지만 일상에 치여 못다녔는데,나를 만나면서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그때 생각이 난다.제주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며 해맑게 즐거워하는 내 LS의 환한 미소를.또 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급하게! 이번 여행 준비때는 몇번 국내여행이라든지 일본여행.. 일상공유 2018.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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