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일상을 작성합니다

오늘 주요 이슈로는,

두번째 제주도 여행계획 짜기 진행중..

 

안녕하세요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나에게 바나나 SSINKER입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선 제 의식의 흐름으로 쭈욱 써내려가겠습니다.

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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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제 취미중 하나다. 역마살이 낀거 마냥 시간만 있으면 돌아다닌다.

제주도를 여친님과 함께 갔다온 첫날은, 작년 3월 초였다.

해외 유학을 다녀와 부모님도 뵙지 않고, 여행을 떠났다. 여자친구와 함께.

여친(LS)님은 여행을 좋아하지만 일상에 치여 못다녔는데,

나를 만나면서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그때 생각이 난다.

제주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며 해맑게 즐거워하는 내 LS의 환한 미소를.

또 보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 급하게!

 

이번 여행 준비때는 몇번 국내여행이라든지 일본여행을 다녀와서인지. 

손발이 잘 맞았다. 이젠!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LS는 지금 감기를 업고 있다.

나또한 저번주 과한 업무로 인하여, 입에 상처가 3개나 났다 ㅠㅠ. 피곤누적

LS와 겔겔 거리며 제주도에서 여행하고 싶지 않아서 이번 주말에 푹 쉴 계획이었다. 

어제는 일찍 잔다고 누웠지만 무슨 걱정이 있는지 느낌이 쎄 하더니

결국 잠을 엄청나게 설쳤다. 이놈의 불면증..ㅠ

아침 7시부터 여행 준비 한다고 아이팟에 신나는 노래 최신 음악을 넣어두고,

여행갈 장소를 구글지도에 별표시 해놓고, 1차적인 3월 제주여행 준비를 마무리 했다.

컬링을 보며, 아침을 간단히 해결했다. 컬링이 아쉽게도 은메달을 땄다.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 너무 멋진 올림픽 경기중 하나였다.

 

번외로..

무한도전 어제 보지 못한 에쵸티 영상을 보며 옛 감성에 젖었다.

토토가를 준비해준 무한도전 정준하 정말 기획 잘했다. 멋지다.

저 많은 팬들을 감동시키다니...!! 프로듀서의 힘은 대단하다.

 

나도 이러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

ONE MORE THING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 시기.

@SSIN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