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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전북 방역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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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전북 방역수칙

  거리두기 완화 D-1일을 앞두고 확진자가 794명으로 발생했다. 정부는 이러한 확산세가 수도권의 젊은층 확진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고 한다. 내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이 적용이 되는데 괜찮은걸까 하는 생각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든다.  방역수칙만 잘 지켜도 확산세가 수그러 들지 않을까 싶다.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인하여 앞으로 상황에 방역수칙을 잘 적용하여 지키도록 하자.  

 

 전라북도가 7월 1일 목요일 0시 부터  7월 14일 수요일 24시까지 개편안 1단계 적용 시행한다. 전주,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사적 모임을 8명으로 제한하여 유예기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군이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방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라북도는 도내 전체에 1단계를 적용하되 6월 21일부터 이미 개편안을 시범 적용한 11개 시/ 군은 곧바로 1단계 방역 수칙을 전면 적용한다고 한다. 

 

시범 적용 미시행 지역전주,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지역은 2주간 유예기간을 두었다. 1단계보다 강화된 방역수칙을 적용하고 유행 상황 변화를 관찰한 후 2주뒤 개편안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11개 시/ 군 (1단계) 전주, 군산, 익산, 완주군 혁신도시 (1단계 +a)
▶사적모임 제한 없음 ▶사적모임 8인까지 허용
▶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 제한, 모임/식사/숙박자제
▶(다수의) 다중 이용 시설 허가 면적 당 이용인원 6㎡당 1명

그룹별로 나누어 관리되며 방역수칙이 단계마다 다르게 설정된다. 

  또한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에 따라 여름철 집중 이용시설과 휴가지에 대한 특별 점검을 강화하고, 개인이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수칙과 다중이용시걸 책임자가 지켜야 하는 기본방역 수칙을 TV흘림 자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다고 개인위생 및 방역에 느슨해 지지 말고 더이상 코로나19 확산세가 확대 되지 않도록 각자가 철저히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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