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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민영주택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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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민영주택 파헤치기

  지난번 글에서 주택청약 지식 첫걸음으로 국민주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청약통장은 일찍 만드는 것이 좋고,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서로 다른 조건이 필요함으로 자신이 눈여겨보는 곳의 정보를 일찍부터 공부해 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국민주택에 이어 주택청약의 민영주택에 대해 알아보고 둘의 차이점을 비교해 보기로 하자. 

◈ 민영주택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주택 (국민주택을 제외한 주택) 으로 다소 분양가가 높다. 국민주택의 경우 주택청약통장의 납입 횟수와, 연체 여부를 중요하게 따지는 반면 민영주택은 주택청약통장의 가입기간과 예치금액을 중요하게 따진다. 

  ▶ 청약자격

1. 해당 지역 거주자  2. 만 19세 이상  3. 지역별 예치금 요건에 더해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1순위<<<<

*청약과열지구 - 가입기간이 2년 경과한 사람
*위축지역 - 가입기간이 1개월이 경과한 사람
*수도권 - 가입기간이 1년 경과한 사람 (필요한 경우 시·도지사가 24개월까지 연장 가능)
*수도권외 - 가입기간이 6개월 경과한 사람 (필요한 경우 시·도지사가  12개월까지 연장 가능) 

<중요> 1순위가 되기 위한 민영주택 예치기준금액    (단위 : 만원)

  서울/부산 기타광역시 기타 시/군
전용 85㎡ 이하 300 250 200
전용 102㎡ 이하 600 400 300
전용 135㎡ 이하 1,000 700 400
모든면적 1,500 1,000 500

>>>>2순위<<<<

1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분 (청약통장 가입자만 청약 가능)
1순위 제한자 - 청약주택별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통장이 1순위에 해당하여도 2순위로 청약해야 한다. 
(투기과열지구 또는 청약과열지역 내 민영주택에 청약하는 경우)
      (1) 세대주가 아닌자
      (2) 과거 5년 이내에 다른 주택의 당첨된 세대에 속한 분
      (3) 2 주택 소유한 세대에 속한 분 
           -주거전용 85㎡를 초과 공공건설 임대주택 또는 수도권에 지정된 공공주택 지구의 주택 2주택 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하는 분

본문과 관련없음

◈ 민영주택 당첨자 선발방식

  ▶ 가점제 
가점이 높은 순을 입주자를 선정하는 제도로 무주택 기간이 긴 사람이 유리하다

  ▶ 추첨제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으면 추첨을 통해 입주자를 선발하는 제도로 추첨제 물량의 75%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배정한다. 

  ▶ 민영주택에서만 활용되는 가점 표 

청약가점 계산기▶ (https://www.applyhome.co.kr/ap/apg/selectAddpntCalculatorView.do)

◈ 민영주택의 장·단점

  ▶ 민영주택의 장점

*민영주택은 주택을 하나 소유해도 지원이 가능하다. 
*대형 평수나 브랜드 아파트에 지원이 가능하다. 
*재매매시에도 환급성이 좋다. 

  민영주택의 단점

*주택의 평수나 위치에 따라 일정한 예치금액이 있다. 
*국민주택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어서 가격 부담이 있다. 
*1순위이더라도 가점제와 추첨제로 선발이 이뤄진다. 

본문과 관련없음

 

◈ 주택청약 참고사항!!

  ▶ 월 납입금액 

매달 정기적으로 납입하는 청약저축은 2만 원 이상부터 50만 원 이하까지 납입 가능하지만 10만 원까지만 납입금액을 인정한다. 즉, 30만 원을 월에 납입했다고 해도 10만 원 1회 납입으로 인정된다. 

  미성년자 납입 횟수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가 납입한 횟수가 24개월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최대 24회까지만 납입 횟수를 인정한다. 

  청약 감점 요인

주택 2채 이상 소유 시 1순위 청약 제외
2순위로 신청 시 주택마다 5점씩 감점처리 

출 - 픽셀스 (본문과 관련없음)

[최종 정리]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점

1.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 유무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건설했다면 국민주택 / 국가의 지원을 받지 않고 건설했다면 민영주택
2. 분양면적의 차이
국민주택은 대부분 소형평수이다. 
민영주택은 평수에 제한이 없는 점이다.
3. 예치금 차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청약하기 위해서는 예치금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로의 차이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주택청약의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각의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봤다. 주택청약 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앞으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한 발짝 내디뎠다고 볼 수 있다. 더 나아가기 위해서 주택 청약에 관련된 정보들을 탐색하고, 부동산에 대한 정부 정책을 잘 이해하고 유익한 정보를 받아들여 내 집 마련에 더욱더 다가서길 모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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