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즘과 네이버시계의 차이
네이비즘이란?
네이비즘(navyism)은 서버시간과 표준시간을 알려주며 경쟁률이 높은 대학교 수강신청, 공연 티켓 예매, 명절 기차표 예매등, 선착순 서비스가 시작되는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이트이다.
네이비즘은 2008년 처음으로 서버시간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서버시간 확인 사이트를 만들어 공개 하였다. 입소문을 타고 인터파크 티켓팅을 위해 서버시간을 확인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네이비즘은 인터파크 서버시간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대학교 수강신청에서 폭발적으로 사용이 많아지면서 지금의 명성가 많은 사용자가 생기게 되었다.
네이비즘과 네이버시계의 차이점
대학교 수강신청이나 콘서트 티켓팅 등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계에는 두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네이비즘과 네이버시계이다.
무엇이 몇초 빠르고 무엇이 몇초 느린지 항상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정확한 시간을 확인하려면 각 시계별 특징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겠죠.
먼저 네이버 시계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여러 유틸리티 중 하나로 네이버의 서버시간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시계에 대한 설명으로 서버시간이라는 표현을 쓰긴 했지만 전적으로 네이버 서버 기준의 표준시간이기 때문에 네이비즘이 말하는 서버시간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네이버시계 외에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만들어 배포하는 UTCK라는 프로그램을 쓰는 분도 종종 계신데요.
그 역시 하나의 기준에 맞춰진 표준시간을 알려줄 뿐 여러분이 생각했던 서버시간은 아니다,
표준시간으로 수강신청을 한다면 그냥 편하게 휴대폰 시계나 손목시계를 보셔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우주의 정확한 표준시간이 아니라 표준시간과 수강신청 혹은 콘서트 티켓팅의 서버시간이 정확히 일치하느냐이다. 만약 운이 좋아 정확하게 일치했다면 표준시간만 보더라도 올클과 성공을 할 수 있겠지만, 생각만큼 각 서버들의 서버시간이 표준시간과 일치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각 서버의 서버시간이 중요한 것이다.
네이비즘에서 서버시간은 기본적으로 초 단위 시계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간혹 밀리초 단위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 데요. 1000분의 1초 단위로 서버시간을 확인하고 그 짧은 시간에 티켓팅과 수강신청을 성공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네이비즘이 제공하는 쓸데 없는 밀리초 보기 기능을 사용해보기 바랍니다.
쓸데 없는 밀리초 확인 방법은 네이비즘의 시간표시 영역 하단에서 쓸데 없는 밀리초 보기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pc 사양이 안좋다면 그닥 추천하지 않습니다.
좋은 pc에서만 사용하시길...
수강신청할 때 네이비즘 조금 사용 했었는데 효과는,, 좋은 pc가 답이였다. 그래도 여전히 쓰고 있긴하나보다 이번에는 전북대학교 수강신청 기간인지 사용자가 많아보인다. 다들 성공적인 수강신청이 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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