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크루드래곤 발사
스페이스X 크루드래곤 발사 ▣ 스페이스X 크루드래곤 발사 1차 시도 연기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인 스페이스X '크루드래곤' 발사가 결국 기상 악화로 1차 시도 연기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28일 오전 5시 33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우주선 '크루드래곤'을 팰컨 9 로켓에 실어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향해 쏘아 올릴 예정이었다. 이 '크루드래곤' 우주선에는 2명의 (더글러스 헐리, 로버트 벤켄) 우주인이 탑승했지만 발사 장소 근처로 번개가 접근하고 있다는 예보에 따라 스페이스X 와 미 항공우주국은 발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크루드래곤 발사를 몇 시간 앞두고 케네디 우주센터 주변에는 비가 내리고 구름이 끼는 등 기상상태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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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