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취미생활 (주말사용설명서)
주말 사용설명서라 쓰고 취미생활이라 부른다. 오늘은 제가 몇해년 전에 사놓은 컬러링북으로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현재 바깥 활동을 많이 못하고 있어서 주말마다 열심히 다시 칠하기 시작한 제 작품(?)을 소개합니다. 한 3년전에 산거 같은데,,, 그때는 잡생각이 많아져서 잡생각을 지우려고 시작했었습니다. 정말 색을 칠하는 작업을 할 때면 아무 생각이 없이 그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책을 사면서 같이 색연필을 12색으로 구매했었는데 12색만으로는 제 색칠 공부하는데 부족해서 나중에는 36색으로 구매했어요~ ㅎㅎㅎ 저 책을 샀을때 책의 표지에 있는 색감들이 너무 좋아서 나도 저렇게 색칠해 보면 어떨까 하고 구매를 했는데 안쪽에 너무 색칠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작은 부분 색칠하는 거 어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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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