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퇴사를 위한 생각. 선택과 인내의 사이
올바른 퇴사를 위한 생각. 선택과 인내의 사이에서 쓴 글이다. 하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은 나는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 직장도 그러하다. 지금도 퇴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을 때 머릿속에 맴도는 말이 있다. 정말 나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한걸까? 과연 이게 맞는 걸까? 예전 아빠가 왈 "SSINKER야,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억지로 해야 하는 일도 있는 거야. 그냥 딱 그렇게 사는 거야.” 이 말을 들을 때 나는 ‘(아빠가) 그렇게 참고만 사니깐 이렇게 살지.’ 라는 생각을 했다. 20여년이 흐른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다른게 생각했기 때문에 달라질줄 알았다. 나도 여전히 아직 그대로인 길을 걷고 있는 것만 같다. 어느..
취준생, 이직 노하우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