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미착용자 탑승제한 시행 서울시의 특단의 조치
마스크 미착용자 탑승제한 시행 서울시의 특단의 조치 서울시는 오늘(13일)부터 지하철이 혼잡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보입니다. 지하철 정원대비 탑승객 수가 150% 이상이 되어 열차 내 이동이 어렵게 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이때부터 마스크 쓰지 않은 사람은 지하철을 타지 못하게 탑승 제한이 됩니다. 지하철 개찰구에서 역무원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확인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처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는 지하철 모든 역사에 자판기(448곳)를 설치, 통합판매점과 편의점등에서 치과용 덴탈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추가로 투입해 지하철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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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