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포근, 아늑 카페 호성동 '커피니(coffeenie)'
전북대학교 둘레길 탐방을 갔다가 커피 한잔 하려고 들린 곳, 커피니 카페를 소개해요~ 아늑하고, 식물이 많아 따뜻한 느낌이 드는 카페였어요~ 처음에는 좀 걸었다고 당이 떨어지고, 덥더라구요~ 그래서 차가운 돌체라떼를 먹으려다가 디저트 냉장고에 치즈케이크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치즈케이크와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돼서, 치즈케이크와 어울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SSINKER님은 카푸치노 시나몬 가루 많이로 주문~~~~~ 다른 카페보다 디저트가 조금 저렴하더라구요~ 커피도 그렇고요~ 착한 가격이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조명이 아늑한 주황빛으로 빛나고 있고요~ 전등이 특이해서 한번찍어봤어요~ 꼭 문에 달린 전등 같아서 인테리어가 신기했어요~ 카페 내부도 초록초록한 식물들이 가득했어요~ 잘 가꿔주시는 듯..
여행공유/카페,디저트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