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곰탕 먹으러 나주에 들리다 만난 남평할매집
나주곰탕 먹으러 나주에 들리다 만난 남평할매집 진도에 놀러 갔다가 전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으로 점심을 휴게소에서 먹을지 목포에서 먹을지 정하다가 결국 목포를 지나쳐서 휴게소 점심으로 정해 지려는 찰나 나주 국밥 이야기가 나왔다. 광주에 지낼 때 나주까지 찾아가서 몇 번 곰탕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바로 고속도로에서 방향을 틀어 나주로 향했다. 비도 오고 하필 그날이 월요일임을 뒤늦게 깨달았지만 이미 고속도로를 벗어난 후였다. 나주곰탕 1순위 맛집 하얀집은 월요일이라 정기휴일로 문이 닫혀있음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어 2순위로 나주곰탕노안집을 검색했는데 둘째 넷째 주 월요일에 휴무라고 적혀있어서 찾아갔다. 나주 곰탕거리는 공용주차장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찾는 이들에게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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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