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Brown hill" 매화꽃차 /카페순례
수완지구 카페 "Brown hill" 매화꽃차 따뜻한 오후 수완지구 카페 "Brown hill"에서 매화꽃차를 마셨다. 카페 분위기도 좋고, 음악 선곡 또한 좋다. 평일에는 손님이 많이 없어 혼자와서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은 카페이다. 앤틱한 분위기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피아노. 저 피아노는 누군가 치는걸까? 내가 머무르는 동안에는 피아노에서는 연주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간격도 넓고, 체인점 카페와는 다른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공간도 넓고, 천장이 높아 더 넓은 느낌 이였다. 야외도 작지만 테이블이 있었다. 날이 따뜻할때는 옆에 벽문을 활짝 열고 운영하는것 같았다. 창밖을 보면 매화꽃이 활짝 피어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낀다. 도로 옆에 있어서 주차장이 없..
여행공유/카페,디저트
2018.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