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원인 증상 없애는 법
땀띠 원인 증상 없애는법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구멍이 막혀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경우 피부에 분비물이 쌓이면서 땀띠로 생기게 된다.
더워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거나 오염이 되어 붉은 발진과 물집이 생기는데 어린 아이일수록 땀샘의 밀도가 높고 피부가 약해 잘 생기는데 체내의 수분이 발산이 제대로 안되어 생긴다고 한다.
땀이 안나는 경우는 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며 주로 이마, 얼굴, 가슴, 머리 주변과 피부가 접히는 목이나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가랑이, 엉덩이 등에 많이 나타난다.
꼭 지금처러 더운 여름이 아니더라도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생기기도 한다. 땀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만 이미 땀띠가 나 고생하고 있다면 땀띠를 없애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땀띠 원인
여름에는 체온이 올라가 이를 조절하기 위해 우리 몸 땀샘에서 땀을 생성해 배출하게 된다. 땀이나는 땀관이나 땀관의 구멍이 막히게 되면서 땀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땀샘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로인해 땀띠가 생기가 된다. 또한 세균 감염 위험에 노출되거나 자외선 및 피부를 자극하는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도 있다.
✔땀띠 증상
얼굴, 목, 등, 가슴에 좁쌀만한 크기의 투명한 물집 형태로 나타나며, 심할 경우 붉은색 발진과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 땀띠 없애는 법 [예방법]
- 차가운 환경보다는 시원한 환경을 조성해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다. 습도가 높으면 땀이 증발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습도 조절도 같이 해준다.
- 땀 흡수가 잘되는 통기성 좋은 면 옷을 헐렁하게 입는다. (면이나 기능성 원단)
- 땀이 나면 자주 닦아주는데 아이들은 목수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 땀을 흘리고 난 다음에는 몸의 열을 내려주고 피부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샤워를 한다.
- 아기들의 경우 기저귀 발진도 땀띠와 같은 원리로 습열에 의해 생기므로 기저귀를 바로바로 갈아주어야 한다.
- 목욕 후 오일이나 로션을 이미 바른곳에 땀띠분을 바르면 엉켜서 땀띠가 악화되니 주의해야 한다.
- 피부병이 있을경우 땀띠분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땀띠가 났을경우 위의 방법들로 진정시켜 주고, 없애주어 뽀송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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